국화도바다펜션
토끼섬관광&바다배낚시&자연산회풀코스&바다전망펜션숙박
예약문의 010 8800 8025
바다낚시 010 3685 3040
관광안내 010 5240 3020
들국화가 많이 핀다고 해서 ‘국화도’ 라는 이름이 붙여진 섬.
충남 당진 앞바다 푸른 물살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다. 장고항에서 모터보트로 불과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외지인들의 발길이 뜸한 ‘외딴 섬’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온통 소나무숲.
섬을 뒤덮고 있는 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 화성군 우정면 국화리에 속한다.
섬 동쪽과 서쪽에선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섬이 뭍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도 섬 동쪽과 서쪽으론 수평선이 아스라한 바다가 펼쳐져 있다.
새벽녘 서서히 바다를 밝히는 일출, 온통 벌겋게 바다를 채색시키며 떨어지는 일몰의 장관을
서해에서 한꺼번에 감상해 볼 수 있다
선착장에서 산길을 따라 잠깐 걷다보면 다시 내리막길을 만나고이 길은 섬 북서쪽의 아담한
백사장으로 이어진다.
백사장 길이는 200여m 하얀 모래밭과 윤기흐르는 검고 흰 자갈들이 섞여 있으며, 캠핑이 가능하다 서해에서 드물게 맑은 물속 조개껍질이나 자갈들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다.
이 섬이 자랑하는 ‘모세의 기적’이다.
국화도는 두개의 섬을 곁에 두고 있다.
북동쪽으로 매박섬, 그리고 남서쪽으로 두지섬. 각각 1㎞,
500여m 떨어져 있으며 썰물 때면 물이 빠져 백사장 또는 바위들로 연결돼 3개의 섬을 연결하는
긴 바닷길이 드러난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 연인과 오붓하게 여행하고싶으신분들.
서울에서 가깝고 배타고 멀지안은 10분거리.조개와 소라 굴을 캘수도 있고 낚시도
가능한곳.일상 탈출!!!
4월 중순경부터 5월 초 까지 장고항에 실치 축제가 있습니다.
쉽게죽고 쉽게 상해서 다른 지역에서 실치회의 맛을 본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사월중순에서 오월초까지 실치회 맛보시러 장고항에 오세요.
실치회 맛 보시고 장고항에서 10분정도 통통배 타고 들어 오시면 그곳이 바로 국화도입니다.